사도행전 18장 24절-19장 7절 “온전한 복음” / 찬195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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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8절 알렉산드리아 출신 아볼로
A. 에베소에 도착한 아볼로(24-26절)
B. 아가야로 파송 받은 아볼로(27-28절)
19:1-7 바울의 에베소 사역 (1)
A. 에베소의 어떤 제자들(1-3절)
B. 세례와 성령 임재(4-7절)
고린도에서 바울과 함께했던 아굴라 부부가 에베소에 남아 1년 넘도록 사역할 때, 알렉산드리아 출신 아볼로를 만납니다.
사도행전 18:24 “알렉산드리아에서 난 아볼로라 하는 유대인이 에베소에 이르니 이 사람은 언변이 좋고 성경에 능통한 자라”
알렉산드리아
이집트 북부 지중해와 맞닿아 있는 로마제국의 주요 도시 중 하나다.
아테네가 종교와 철학의 중심지라면 알렉산드리아는 그리스 학문의 중심지였다.
에베소
소아시아 주요도시로서 로마제국에서 네 번째로 큰 도시인 에베소는 상업과 문화의 요충지였다.
높은 산으로 둘러싸여 요새화된 군사적 요충지이기도 하다. 아데미신전(7대 불가사의)
알렉산드리아처럼 거대한 도서관이 존재했다.
알렉산드리아-학문의 도시에서 온 사람으로 그리는 것처럼 그는 성경에 능통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럼에도, 이 사람이 아직 알지 못하는 것이 있었지요. 바로 하나님의 도입니다.
사도행전 18:25–26 “그가 일찍이 주의 도를 배워 열심으로 예수에 관한 것을 자세히 말하며 가르치나 요한의 세례만 알 따름이라 그가 회당에서 담대히 말하기 시작하거늘 브리스길라와 아굴라가 듣고 데려다가 하나님의 도를 더 정확하게 풀어 이르더라”
성경에 능통한 사람이었지만 요한의 세례만을 알았다. “성령세례”를 알지 못하였다.
성령충만한 제자들의 이후, 바울의 모습을 알지 못하였기에…승천 후 보내주신 하나님의 도를 풀어주었습니다.
아볼로를 통하여 먼저 배워야 할 모습은 무엇인가요?
생면부지 여성, 브리스길라와 아굴라에게 가르침을 받은 그의 겸손입니다.
학문의 고장 알렉산드리아 출신 남성이 여성에게 배우고자 한 그 모습입니다.
사랑하는 성도님 여러분, 겸손을 닮은 저와 여러분이 됩시다.
또한 하나님을 향한 갈망과 앎의 추구함이 이 새벽 저와 여러분 가운데 가득하기를 축원합니다.
아볼로가 복음을 정확하게 배운다. 이후 고린도가 있는 아가야 지역으로 파송을 받습니다.
이가 배우고 전한 복음은 무엇인가요?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사도행전 18:28 “이는 성경으로써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증언하여 공중 앞에서 힘있게 유대인의 말을 이김이러라”
오늘도 우리의 삶을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증언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19장 본문을 보면 에베소에서 복음을 전하는 바울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마치 아볼로처럼 ‘요한의 세례’에 그쳐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사도행전 19:3 “바울이 이르되 그러면 너희가 무슨 세례를 받았느냐 대답하되 요한의 세례니라”
성령의 세례를 알지 못하고 요한의 세례만 알고 있습니다.
바울은 요한이 말한 그 사람이 바로 예수임을 가르치고, 그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있습니다.
사도행전 19:4–5 “바울이 이르되 요한이 회개의 세례를 베풀며 백성에게 말하되 내 뒤에 오시는 이를 믿으라 하였으니 이는 곧 예수라 하거늘 그들이 듣고(믿고) 주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으니”
듣다라는 표현은 2절의 듣지 못하였다는 그들의 연약함에 바울을 보내심으로 인하여
듣게 하셨다는 하나님의 섭리와 보내심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바울의 복음제시를 통하여 이들이 비로소 그리스도인이 되었습니다.
여전히 복음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마치 아볼로의 모습 - 하나님의 도를 알지 못함
마치 에베소의 모습 - 예수 그리스도를 알지 못함
이 모습이 혹시 이 시대 우리의 모습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십자가의 도,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명확하고 그 이름의 능력을 믿느냐…라는 것이지요.
이 새벽 저와 여러분 모두는, 그리스도의 이름의 능력을 믿고 나아가야 합니다.
놓치지 맙시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는 구원받았습니다.
우리에게 성령을 주셨고, 그 성령의 능력 안에 살아가는 그 성도들의 모습이 우리입니다.
많은 성경적 지식이 있다 할 지라도 “예수”를 모르면 구원에 이를 수 없습니다.
우리가 “성령충만”함으로 세상 안에서 공중 앞에서 힘 있게 승리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사도행전 18:28 “이는 성경으로써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증언하여 공중 앞에서 힘있게 유대인의 말을 이김이러라”
또한 우리 교회 안에 성령충만함의 역사가 가득하기를 축복합니다.
사도행전 19:6 “바울이 그들에게 안수하매 성령이 그들에게 임하시므로 방언도 하고 예언도 하니”
사랑하는 성도님 여러분, “주님과 함께 함이 복입니다”, “예수와 함께 함이 복입니다”
오늘도 예수 안에서, 예수 이름의 능력이 함께하는 복된 하루가 되기를 축원합니다.
“주여 은혜를 주옵소서”
“주여 성령충만케 하옵소서”